邦有道엔 貧且賤焉이 恥也요 邦無道엔 富且貴焉이 恥也니라 [독음] 방유도 빈차천언 치야 방무도 부차귀언 치야 [출전] 논어(論語) 태백편(泰伯篇) [해석] 나라에 도가 있을 때에는 가난하고 또 천함이 부끄러움이며, 나라에 도가 없을 때에는 부유하고 또 귀함이 부끄러움이니라. □字義 •邦(나라 방) 나라 •貧(가난할 비) 살림살이가 넉넉하지 못함 •且(또 차) ‘그리고’ 而와 같이 순접접속사로 쓰인다. •賤(천할 천) 지체, 지위 따위가 낮다. •焉(어찌 언) 於之의 준말로 쓰임 ‘그에’ 邦有道를 나타낸다. •恥(부끄러울 치) 양심에 거리끼어 볼 낯이 없거나 매우 떳떳하지 못하다. •也(잇기 야) ‘~이다’ 평서문종결사 •富(부유할 부) 재산이 넉넉하고 많다 •貴(귀할 귀) 신분, 지위 따위가 높다. ▶ [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