길 도(辵- 9)것 자(老 - 5)참으로 성(言 - 7)사람 인(人 - 0)갈 지(丿- 3)타고날 성(女 - 5) '관자' '君臣 上(군신 상)'에 나온다. "道者, 誠人之姓也, 非在人也. 而聖王明君, 善知而道之者也. 是故治民有常道, 而生財有常法. 道也者, 萬物之要也. 爲人君者, 執要而待之, 則下雖有姦僞之心, 不敢殺也."(도자, 성인지성야, 비재인야. 이성왕명군, 선지이도지자야. 시고치민유상도, 이생재유상법. 도야자, 만물지요야. 위인군자, 집요이대지, 즉하수유간위지심, 불감살야) "도란 참으로 사람의 본성이니, 그릇되는 것은 사람 탓이다. 거룩한 왕과 현명한 군주는 이를 잘 알아서 도를 실행하는 사람이다. 이런 까닭에 백성을 다스리는 데에는 한결같은 도가 있고, 재물을 생산하는 데에는 한결같은 법칙이 ..